부안군,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입력 2021년09월25일 09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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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을 위해 권익현 부안군수와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이춘섭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상식에서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부안실버복지관 김형인씨 등 5명이 부안군수상을,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이윤자씨 등 3명이 부안군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각 분야에서 묵묵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오신 수상자들이 있기에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더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에서 봉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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