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운영

입력 2021년10월18일 07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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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가 오는 11월부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미디어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하나의 수익모델로 자리 잡은 추세에 발맞춰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기 위함이다.

 

강의는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총 8회 진행되며, 매주 토,일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1인 미디어 트렌드 이해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채널 마케팅 ▲저작권 교육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수료생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채널 성장을 위한 사후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교육시간 내 콘텐츠 음원 및 영상소스 지원, 우수 교육생 MCN소속 크리에이터 계약 기회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 과정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27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관악소식) 또는 미디어자몽 홈페이지(zamong.co.kr) 아카데미에서 구글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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