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국립환경과학원 숙련도 평가 전항목‘적합기관’ 판정

입력 2021년10월19일 09시3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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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2021년 환경유해인자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전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유해인자분야 숙련도 시험’은 어린이 활동 공간의 모래, 바닥재, 도료 중의 카드뮴, 납, 비소 등을 분석하는 시험이다.


평가 항목은 카드뮴, 납, 비소 등 6개 항목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시험 분석으로 어린이들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분야 시험분석기관 숙련도 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도를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제도로 연구원이 우수한 검증기관임을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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