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지옥' 글로벌 순위 3위로 밀려....

입력 2021년12월03일 08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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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여성종합뉴스] 3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전날 기준으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TOP) 3위를 기록했다.

 

플릭스 패트롤은 24시간 시청률을 반영해 순위를 집계하는데, '지옥'은 지난달 19일 공개된 지 하루 만에 1위에 올랐던 '지옥'을 밀어내고 1위를 자치한 작품은 이달 1일 공개된 미국 드라마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즌3이다.

 

'지옥'의 국가별 순위를 보면 한국을 비롯해 스웨덴, 터키 등 8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인도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2위, 이집트와 홍콩, 일본 등에서는 3위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에서는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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