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국민 아이디어 최다 수용기관 국토 해양부 조달청

입력 2009년03월26일 11시3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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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국민 제안 처리 평가 결과 발표

[여성종합뉴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양건,ACRC)는 지난해 중앙 부처로접수된총1만 7천951건의 `국민제안` 중채택실적등 주요 결과에 관한 부처별운영실적평가결과 40개 중앙부처중 2008년도 한해동안 국민이 제안한 행정개선 아이디어를 가장많이 `적극적으로 반영한 기관은 국토해양부(부단위)조달청(청단위)으로나타났다고밝혔다.

부단위별로실적이 우수한기관은 국토해양부(58건),보건복지부(29건)등이고 청단위기관으로는"조달청(34건)`해양경찰청(6건)등이 선정됐다.

전체적인 국민제안 운영실적은 중앙부처 제안채택건수07년262건에서 08년 332건으로 `대국민포상실시기관은 25개에서30개기관으로 확대되는등 발전기반이 보다 폭 넓게 마련되는 이번평가는 중앙부처의 국민신문고국민제안 운영실적을 처리기간준수정도 `국민제안 체택실적`참여 유도실적의3개지표별로가가대상평사한 것으로 2009년도 평가대비 담당자 워크숍은오는 31일 국민권익 위원회 청렴 교육관에서 개최된다.

권익위관계자는"국민제안은 열린마음으로 국민의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고객지향형 행정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우수사례등을 적극 전파헤 국민제안 제도가 발전될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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