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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부평구의회(의장 이언기)는 25일부터 오는 3일까지 10일간 제156회 부평구의회(임시회)를 집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2번째로 2009년도 제1회 일반, 각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안건심사, 조례안,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이번 회기를 심도있게 운영하게 된다.

이언기 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연초에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하여야 하며, 실적을 잘 정리하여 열아홉 모든 의원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합심하고 열띤 의정활동을 해야”한다고 전제하고 “특히 각 사업들에 대해서는 건설적인 조언과 참여적인 제안을 제시하는 등 자율적이고 격의 없는 대화가 원활하게 교류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이번 임시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가자고 역설했다.

의회는 이번달 25일에 집회하는 임시회 기간 중에 실시할 200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등을 채택하며, 의회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건과 조례안 등 모두 1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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