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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일 부터국민권익위원회의 서울 상담 센터내 변호사 무료 법률상담이 기존 오후(14:00~17:00)에서 오전시간내 (09:00~12:00)까지확대운영된다.

권익위는 민.형사등과 관련된 법률문제로 고충을 겪는국민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이같은 내용의 무료법률 상담서비스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청과 대구시청에 각각 설치되어있는 상담센터의경우 법무사(화,14:00~17;30)및 노무사(목,14:00~17:30)상담이 추가되면서 지역민들의 고충 해소에도 적극나설수 있게 됐다.

그동안 권익위는 변호사,법무사,공인노무사,감정평가사같은 외부전문가및 조사관을 활용해 다양한 민원인들의 억울한 사정을 상담해 한해동안 약2만6천여명이 무료로 상담서비스를 이용했다 고 밝히고 금번 확대적용되는서비스로인해 어려움을 격는 서민들의 권익이 더많은 혜택을 받을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장애인, 노인 ,시간이 촉박한 직장인 등은 전화(110)이나,인터넷(www.acrc.go.kr)사이버상담으로도 편리하게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방문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에 인터넷으로 방문상담예약을신청하면 원하시는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