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아이맘 강동’ 열린놀이터에서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프로그램 준비

입력 2022년01월28일 08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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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명절 대신, 아이맘에서 전통놀이 즐겨요

아이맘강동 길동점 윳놀이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번 명절도 역시나 집콕 신세라면 눈여겨보자.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재미있게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이맘 강동’이 있다.

 

강동구가 임인년 새해 첫 명절을 맞아 ‘아이맘 강동’ 열린놀이터에서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2월 28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대형윷놀이, 사방치기, 투호, 제기차기 등 부모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상기시키고, 자녀에게는 우리나라 전통놀이의 재미를 알려줄 다채로운 놀이들로 구성해 자유롭게 체험하고 놀이 코칭도 받아볼 수 있다.

 

‘아이맘 강동’은 강동구가 보육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심차게 조성한 공간복지 사업의 하나로, 현재 8개 지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인기가 높아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열린놀이터는 6개 지점(성내·강일·천호공원·고덕·길동·암사시장점)에서 운영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용인원을 제한하여 이용일 전달에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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