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안전한 설명절 코로나19 방역 봉사

입력 2022년01월29일 06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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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백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하였다.

 

한용오 위원장은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자녀와 귀성객들의 안전한 방문을 도모하고, 연로하신 지역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소독을 하게 되었다” 전했다.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난방유와 침대를 지급하였으며, 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러한 봉사활동과 나눔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있다.

 

이에 백산면장(나용성)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 방역활동과 이웃과함께 훈훈한 설명절 맞이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모습에 격려와 감사를 보낸다. ”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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