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청소년수련관 비대면전래놀이체험 ‘야호! 설날이다’ 성료

입력 2022년02월06일 07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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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장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상룡)에서는 2022년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전래놀이체험 “야호! 설날이다” 체험키트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에 참여 신청자를 모집하여 선착순으로 지역의 초중고 청소년 100여 명을 선정하였으며, 연휴 전 2일에 걸쳐 수련관 1층 로비에서 전통놀이체험(제기, 윷놀이, 공기놀이, 팽이 등) 키트 및 전래놀이체험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비대면 전래놀이체험을 계획한 청소년수련관 김상룡 관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 가족이 모이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비대면전래놀이키트를 배부하여 설 연휴 가족간의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하였다.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은 해마다 명절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민을 위해 전통놀이체험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전래놀이체험 ‘야호! 설날이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비대면 키트 전달로 진행하였다. 다가올 전래놀이체험 ‘야호! 추석이다’는 대면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정확한 행사 진행 방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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