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외국인 접대부 21명 무더기 검거

입력 2009년04월09일 13시4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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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대구성서署는 지난 8일 예술공연비자(E-6)로 입국한 외국인을 접대부로 고용한 혐의로 김모씨(44) 등 유흥업소 주인 7명과 접대부로 활동한 필리핀 국적의 M씨(여·21) 등 28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대구 달서구 A, B, C, D유흥주점에서 필리핀과 러시아 여성 21명을 고용해 업소를 찾은 손님들에게 술을 따르는 등 접대행위를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외국인 여성 21명을 출입국사무소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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