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한-아제르바이잔 수교 30주년' 기념 식수 행사

입력 2022년05월14일 08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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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산구청-기념 촬영하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람지 카즘 오울루 테이무로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2일 오후 신계역사공원(청파로 139-25)에서 열린 한-아제르바이잔 수교 30주년 기념 식수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주관으로 성장현 용산구청장, 람지 카즘 오울루 테이무로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와 대사관 직원, 교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표지판 설치, 기념식수 순으로 30분간 진행됐다.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의 외교관계는 1992년 시작돼 한국 기업들이 아제르바이잔의 경제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하며 30년간 교류를 이어왔다.

 

2019년에는 구가 외교 100주년을 맞은 아제르바이잔 행사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예술 분야 교류의 공을 인정받아 성 구청장이 ‘한국·아제르바이잔 우호친선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강산이 세 번 변하는 긴 시간동안 아제르바이잔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 것이 뜻깊고 감사하다”며 “2017년 용산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아제르바이잔 가다라구와도 더욱 깊은 우정을 쌓아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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