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공연 개최

입력 2022년05월22일 07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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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광군은 오는 26일(목)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프로그램으로‘THE KOREAN MUSIC 올라’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방수지, 정석주, 이화림, 최성욱, 정관영, 김누리로 구성된 ‘오르골협동조합’이 지루한 음악, 어렵고 무거운 음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국악이라는 장르에 젊은 연주자들의 에너지를 더해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 재미있게 웃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국악을 선보인다.


또한, 국악가요와 판굿 등 다채로운 예술무대를 통해 다함께 박수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의 2천여 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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