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주차헬퍼”교육 및 간담회

입력 2009년04월16일 18시59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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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질서 확립 도모”


[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남구 이영수 구청장 는 15일 ‘노일일자리 창출 및 주차문화 개선을 위한 주차헬퍼’ 참여자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주차헬퍼는 2007년 실버주차도우미를 시작으로 3년째 지속 전개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노인들을 ‘주차헬퍼’로 위촉하여 주요 간선도로변 불법 주.정차한 차량을 계도하고 올바른 주차를 유도함으로써 아름다운 주차질서 확립에 기여코자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주차헬퍼 참가자들은 당일 간담회를 실시하여 노고격려 및 주차 헬퍼 활동에 대한 교육, 활동조별 정보 교환 및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교육내용은 친절교육으로 민원인과 마찰시 응대요령과 주민들의 의견에 먼저 귀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고 대부분 참가자들이 60세 이상이다 보니 활동 중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항상 건강하시라는 인사말도 덧붙여 화목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하신 어르신은 "주차헬퍼 계도활동을 통해 보다 건강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남구, 교통선진도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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