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정보화, 한국 인터넷 청년 봉사단이 나선다

입력 2009년04월21일 08시1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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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09년도 해외인터넷 청년 봉사단 315명최종 선발

[여성종합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 )와 한국중보문화진흥원(원장손연기)은 전세계36개 개발도상국에 파견될 2009년도 해외인터넷 청년봉사단315명을 최종선발했다.
1차서류심사와단기(1개월)봉사단 300명과장기(1년)봉사단 1차파견 대상자15명등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13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봉사단은 단기의경우7~8월중 개발도상국에 파견되어 공무원학생및 일반주민등을 대상으로 IT교육을 통한 국가 간 정보격차 해소와정보화 선도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장기 봉사단의경우5~6월부터 범 정부적 경제.외교정책에 맞춰 아프리카등 전략 국가에서 정보화프로젝트 및 교육 등을 수행하며 현지 취업과 연계를 통해 청년 실업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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