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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공휴일에도 건강검진 받으세요

입력 2009년04월27일 17시19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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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전화예약해야 검진 가능

[여성종합뉴스]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사회 경제적 여건으로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을 수 없는 생계형 검진 포기자에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휴일 검진사업을 추진하여 공휴일에도 암검진을 비롯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공단이나 보건소로부터 암 검진표를 수령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공휴일에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주민 암수검률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공휴일 검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검진기관은 경인 지역내 35개 검진기관으로 남구는 일신내과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한국병원 등 3개소가 공휴일 검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전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오전 중으로만 검진이 가능하다.  
                     

  공휴일 검진 사업 참여 검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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