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의 아름다운 국악 선율 선사

입력 2009년05월11일 09시06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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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앙성면 주민자치위원회, 국립국악원 공연단 초청공연 -

[여성종합뉴스]국립국악원에서 앙성면을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을 선사했다.

충주시 앙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원)는 지난 8일 오전 10시30분 앙성초등학교 체육관(도화원)에서 국립국악원 공연단을 초청하여 지역 주민의 정서함양을 위한 국악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는 기관장 단체장과 관내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주민자치위원장의 개회사와 내빈축사에 이어 국립국악원 공연단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연주단과 스텝 등 46명으로 구성된 공연단은 관현악, 판소리, 대금산조와 장구춤, 태평무, 봉산탈춤, 민요 등을 공연하여 주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박종원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국립국악원의 ‘찾아가는 국악원’을 초청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멀리서 우리고장까지 찾아와 아름다운 국악을 선사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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