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국무총리 25일 국민원로회의 오찬 간담회

입력 2009년05월25일 22시1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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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승수국무총리는 25일 총리공관에서 국민원로회 오찬 간담회에서 송월주 스님은 생명은 소중한 것 이라고 말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명의 존엄성은 존중되어야한다고 말했다.

권이혁 전 문교부장관은 의외의 불상사로 국론 분열이 우려되는 만큼 예방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추모는 미덕이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해 정부가 대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서영훈 한우리 공동실천연대 이사장 은 노 전대통령의 죽음으로 인해 자칫 국론이 분열되지 않을까 우려 된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원로들이 화합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모두 겸손하게 반성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승철 전 국회의원은 건국,애국세력에 대해 정부가 좀 더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밝히고 김지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은 전직 대통령의 죽음에 대해 우려를 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승종 전국무총리는 우리는 기적의 역사를 만든 국민이라고 말하고 이보다 더한 역경도 모두 슬기롭게 잘극복해 온 국민인 만큼 이번 일도 잘 극복 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는 한미 관계와 남북 관계를 어떻게 조율하고 연계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생각이 다양하므로 잘 조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은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약 80%가 주문제작 생산 업체인데, 잦은 조업중단 등으로 부도 직전의 업체가 많다고 한다 며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 했다.
남덕우 전 국무총리는 한국이 비교적 경제위기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본다. 통일 안보가 가장 기본적인 과제인데, 6자 회담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미국·중국·일본등과 공동으로 동북아 안보협의체(NASO : North-East Asia Security Organization) 를 만들어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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