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기 사격대회에서 신기록 쏟아지고 있어

입력 2015년02월25일 11시44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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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5일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주최한 미추홀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신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사격대회 첫째날인 지난 24일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한광고등학교가 1850.7점으로 비공인 주니어 신기록과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1위를 차지한 경기체육고등학교가 1244.9점으로 비공인 주니어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밖에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1위는 204.8점으로 오산고등학교 이재원 선수가 차지했으며,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1위는 204.5점으로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정희령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24일 개막한 미추홀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는 오는 27일까지 옥련사격장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전국 95개 중·고등학교에서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등 8개 세부종목 57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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