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인권보호를 위한「시민인권보호 단」정기총회 개최

입력 2009년12월13일 14시21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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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춘재)는 지난 11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2009년도 시민인권보호단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인권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 욕구에 부응하고 인권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학계, 법조계, 여성단체, 종교, 장애인, 노동계 등, 분야별 인권단체 저명인사 각 1명씩을 위촉, 총9명으로 시민인권보호 단을 구성, 수사 활동은 물론 경찰활동 각 분야에서 시민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 중, 위원장은 인천대학교 이종열 교수가 재임하게 되었고, 위원들 으로는 최길재 인천시민모임 공동대표와, 박학선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종연 경인불교대학 학장, 김광익 인천수산인협회장, 법조계 형창우 변호사 등이 위촉되었다.

또한 이날 개최된 정기 총회에서는 경찰수사와 경찰활동 과정에서의 인권침해방지를 위한 지난 1년간의 인권업무에 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새해를 맞는 인권보호 단은 앞으로 인천해양경찰서와 인권옹호의 감시자로, 때로는 협조자로서 인권유린감시, 인권보호제도개선, 인권 관련 정책심의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범죄피의자와 구속인 뿐만 아니라 고소, 고발인, 장애인, 해양수산인 기타 민원인들의 인권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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