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1%복지재단, 『2009년 나눔콘서트』성황리에 개최

입력 2009년12월17일 14시44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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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눔이 100% 희망으로

[여성종합뉴스]시흥시1%복지재단은 지난 16일(수) 시흥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모금 행사인 “2009년 나눔 콘서트”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나눔 콘서트”에서 모금된 후원금품은 총1억 7천 2백만 원 (후원금 1억 1천 2백만 원, 후원품 5천 9백만 원)으로 시흥시민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가정경제가 더욱 어려운 사정임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증가 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시흥지역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B-Boy 공연과, 시립전통예술단 클래식앙상블 등 다양한 공연에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인기 연예인들의 공연과 릴레이 모금 운동이 동시로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가 더 한층 고조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신천동에 사는 김선아씨(41)는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릴레이 모금에 아이들이 직접 기부도 해보고 좋은 교육이 된 것 같다. 평소에 너무나 좋아했던 연예인도 보고, 기부도 하고 정말 즐겁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번 행사로 모금된 후원금(품)은 의료비, 생계비, 난방비, 학비 지원 등 저소득층 배분사업으로 뜻 깊게 사용될 것이며 후원품은 각 동 주민센터, 복지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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