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병원, 가정1동 불우이웃물품 전달

입력 2015년05월20일 17시01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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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쌀 10kg 100포대 기탁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19일 인천 서구 가정1동소재 참사랑병원(병원장 천영훈)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으로 쌀 전달식을 가졌다.
 

 참사랑병원은 지난 4월 25일, 100여명의 직원과 관내 주민이 함께하는 자선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으로 쌀 10kg 100포대를 기탁하였고 열악한 환경의 차상위, 한부모 등 저소득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가정1동 자생단체장과 참사랑병원 직원들이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으며, 천영훈 원장은 “ 평소 관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는데 이제야 실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는 이런 행사를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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