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화장지 제조공장 화재

입력 2016년01월15일 15시5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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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5일 오전 11시 40분경 대전시 서구 도마동의 한 화장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이 불로 전신주 밑에서 작업하던 한전 직원 34살 윤 모 씨가 진화작업 도중 건물 외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큰 불길은 잡혀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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