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옹진군 영흥면 신년인사회

입력 2016년01월19일 10시34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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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9일 옹진군 조윤길 군수는 영흥면을 찾아 면민들과 '신년 인사회'를 갖고 올 영흥면 주용 시설사업 현황에따른 보고를 받았다. 

이날 지역여건 및 일반현황, 신년 시설사업현황등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지역 내수 경기침체에 따른  주민들의 생활에 따른 관심을 표명하고  관광도시 발전에 따른 지역 주력산업육성방안과 소득증대사업안의 필요 건의에 따른 특수 시책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흥면은 법정리 로 내리, 외리,선재리로 구분하고 행정리로 13개리에 233,5세대, 4천667명의 인구를 갖고 급속한 인구 증가및 새로운 마을(빌라촌, 펜션,단독주택등)형성으로 능동적인 행정대처 제한으로 주민들의 행정지원 옥구가 증가하고 있다. 

또 영흥화력 7.8호기 증설 계획 백지화로  내수경제 침체가 가속화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일부지역의 석탄 미세먼지에 따른 불만이 지역 현안으로 나타나고 있어 행정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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