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복지관, 장애가정 초등학생 자녀 대상“성장멘토링”사업 진행

입력 2016년02월16일 22시3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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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계양구 소재 노틀담복지관(관장 송선자)에서는 저소득 장애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능력 향상, 건강관리 및 사회성 증진을 지원하여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위해 ‘2016 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사업(이하 성장멘토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멘티 모집대상 기준은 장애를 가진 (조)부모의 초등학생 자녀이면서 저소득(수급 및 차상위 150% 이내)가정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3월 16일까지이다.

 

성장멘토링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별도로 참가비가 없으며, 저소득 장애가정의 비장애 초등학생 8명을 선발하여 대학생 자원봉사자 8명과 각각 1:1 매칭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세부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발대식, 건강관리 및 학습지원, 문화체험, 1박 2일 캠프, 부모 및 멘토 간담회, 연말사례발표회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문의(032-540-8924)는 노틀담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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