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자선교회 인천지방회, 영종용유지역 연합예배 개최

입력 2016년04월05일 08시54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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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국교육자선교회 인천지방회(회장 김태숙 장로)가 주최하고 영종용유지역 교육기관 연합선교회가 주관한 인천 영종용유지역 연합예배를 지난 4일 인천교육과학연구원 1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 예배는 이승복 교육과학연구원장 취임 감사예배를 겸해서 드려졌으며 영종용유지역 교육자들과 멀리 바다 건너 온 인천교육자선교회 회원들이 함께 했다.

 

예배는 고병면 권사의 사회 , 영종용유지역 회장 김순희 교장(삼목초)의 대표기도, 인천교육자선교회 담임목사 고상경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고상경 목사는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 (이사야 61:6)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제사장이며 하나님의 봉사자이니 모이는 교회에서 말씀으로 잘 양육받고 나가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가 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학생들과 동료 교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영종용유지역 선교회 김순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영종용유지역이 카지노의 도시가 아니라 교육과 선교의 중심지가 되고, 영종용유지역의 고등학교 교직원들도 연합예배에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기를 당부했다.

인천교육자선교회 김태숙 회장은 영종용유지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일어난 뜨거운 교육선교의 불길이 다른 지역에도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국교육자선교회는 교육자를 복음화하여 참사랑의 교육을 실천하고 나아가 학원 복음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8년에 세워졌으며, 금년에 창립 38주년을 맞이하며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가르치며 선교하고 선교하며 가르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중앙회를 중심으로 17개 시도에는 지방회와 지역회가 조직되고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지방회는 동부, 서부, 남부, 북부, 강화지역회 등 5개 지역회로 구성되어 인천시 관내에 있는 900여개의 학교 3만여명의 교직원과 42여만명의 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선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교육자선교회 인천지방회원 모두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만이 경쟁과 입시로 지치고 힘든 우리 학생들의 영혼을 살리고 인성을 채우는 가장 중요한 교육임을 깨닫고 교육기관마다 신우회와 기독학생동아리를 세우기를 힘쓰며 기도하고 있다.

411일는 인천삼산초등학교에서 이스라엘에서 15년간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역했던 김신애 선교사를 초청하여 유대인의 종교 현실과 복음 전파라는 제목으로 모임을 갖고, 418일에는 인천가정고에서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신우회 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자선교회 인천지방회 홈페이지(www.inkcea.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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