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샘물 호스피스 병원 바자회 개최

입력 2016년05월21일 19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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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이읏 사랑 실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 샘물 호스피스 병원에서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바자회를 열렸다.


기부를 위한 바자회엔 이불이며 옷가지 생필품을 판매됐다


바자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오전 일찍부터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나와 물품을 구매하는 모습은 한푼이라도 더 기부 할려는 헌신적인 사랑의 물결로 넘쳐났다.


관계자는 여기서 나온 기금은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이웃들의 치과진료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각 교회에서 준비한 찬양과 연주로 바자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볼 거리와 먹거리도 제공됐다.


샘물 호스피스 병원 손봉호 이사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사회에 불편한 사람을 위하고 도움을 주기 희생을 각오하고 바자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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