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도심 속 피서지! "야외 물놀이장으로 피서 오세요”

입력 2013년07월29일 12시0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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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부터 대야동 비둘기공원 물놀이장 개장 -

[여성종합뉴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도심 속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방학에 맞춰 7월 25일부터 대야동 비둘기공원(시흥시청소년수련관 뒤)에서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공원 내에 위치하여 가족들과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수심 60cm 정도로 관리하고 있다. 대야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아래 유관단체 회원과 60여명의 자원봉사 학생들이 참여해 운영하고 있으며, 개장 기간은 7월 25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월요일은 휴무)

 대야동 주민자치위원장(황문성)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변 공원에 물놀이장을 마련했다”며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무더운 여름 물놀이장에서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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