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레슬링팀, 대통령기 전국 대회서 은 1, 동 3

입력 2016년07월29일 11시1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구로구 레슬링팀, 대통령기 전국대회 사진(왼쪽 신동수 선수 경기장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 레슬링팀이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차지했다.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 구로구 레슬링팀은 6명이 참가해 4명이 메달을 획득했다.
 
자유형 86kg급 강대규가 은메달, 61kg급 최승민, 70kg급 김준철이 동메달을, 그레코로만형 71kg급 신동수가 동메달을 따냈다.
  
2003년 창단한 구로구 레슬링팀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왔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제9회 전국 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금 3, 동 1개를, 10월 전국체전에서는 은 1, 동 1개를 획득한 바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