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폭염경보 '낮 최고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

입력 2016년08월07일 12시5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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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면서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

[여성종합뉴스]7일 울산기상대는 폭염경보를 내렸으며 오전 11시 10분 현재 32.5도(기상대 기준)를 기록, 낮 최고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울산의 일 최고 열지수(기온과 습도에 따라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더위)는 33∼45도에 이를 것으로 울산기상대는 예상,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면서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하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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