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 서구 대곡동 일대 조생종 벼 첫 수확

입력 2016년08월25일 17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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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25일 서구 대곡동 일대에서 조생종 벼의 첫 수확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조생종 품종은 일찍 수확이 가능해, 추석 차례 상에 햅쌀을 올리는 것이 가능한 품종이다.
 

인천시에서는 서구 대곡동의 윤희준(56)씨가 올해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철저한 관리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풍년맞이 첫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년보다 7~10일 수확일이 앞당겨진 것은 농가의 노력과 더불어 올해는 5월까지 적당한 강우로 모내기를 적기에 실시했고, 예년에 비해 높은 기온, 풍부한 일조량과 6~7월 태풍의 피해가 없었던 점도 수확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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