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행복 꿈꾸는 북가좌2동 어르신 문화대학

입력 2016년08월25일 22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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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 북가좌2동 주민센터가 어르신의 자아실현과 지식습득, 활기찬 생활을 위해 ‘행복을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어르신 문화대학을 운영한다.
 
문화대학은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 북가좌2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웃음치료, 노후설계, 리듬댄스, 건강관리,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되며 명소탐방 등 현장학습도 진행돼 흥미를 더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9월 1일까지 북가좌2동 주민센터 2층 도서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김용오 북가좌2동장은 “100세 시대 어르신들에게 취미와 배움이 필수가 된 만큼, 관내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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