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16년09월05일 22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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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의회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하였다.
 
처리한 안건은 총 5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립 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명기의원 대표발의)등 3건을,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서는 ▲노량진재정비촉진계획(6구역) 변경 결정(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을,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명기)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심사․의결하였다.
 
금번 임시회는 후반기 동작구의회 원구성 이후 두 번째 갖는 상임위로 각 위원장들의 원활한 회의진행과 상임위원들의 서로 배려하는 모습으로 그 어느 회기때보다 심도있는 회의진행이 이루어졌다.
 
한편, 현안사업장 현장방문으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행정재무위원회는 성대시장과 사당체육관을 방문해 명절을 앞둔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사당체육관 공사 진행현장을 살펴봤으며, 복지건설위원회는 노량진6구역과 흑석2구역 재개발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계획변경에 대한 타당성과 문제점을 토의하고 지역 주민과 조합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작구의회는 제7대 의회 후반기도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생산적이고 발전 지향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복지건설위원회_현장점검(흑석2구역_주택재개발_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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