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관 '가을음악여행' 올드팝과 재즈의 조화에 만족한 관객들....

입력 2016년09월06일 13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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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호의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인천 추억과 역사 이야기 '방청객들과 공감

[여성종합뉴스]한중문화관(관장 김종호)은 지난5일 오후3시부터 4시까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들의 '가을 음악여행'으로 마임1세대 최규호의 사회로  시작해 째즈 최용민 교수의 작품까지 방청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진행한 이색 음악회를 연출했다.

인천 최초 민간 소극단 돌체를 운영하며 마임 1세대 40년의 마임 인생을 걷고 있는 최규호씨는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인천중구의 '추억과 역사 이야기'를 통한 소재로 방청객들과 공감하며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인들의 출연에 즐거운 공연이었다고 호평했다. 

이날 가족이 함께 참여한 A모씨는 흘러간 팝송 부터 째즈, 통기타, 핸드벨 연주등까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며 사회자의 인천 역사 설명또한 이해가 쏙쏙되었다며 매우 유익한 시간에 감사했다.

중국 구적의 나모 여행객은 한중문화관 관람에서 이같은 공연에 참여하게 돼 매우 좋았다며 챠이나 타운의 역사를 함께도 나누는 음악여행을 기대한다고 말한다.

이번 가을 음악여행은 자유음악인 심재형의 올드팝, 양한석의 포크, 송연주의 부르스, 채우진의 포크, 최은비의 핸드벨 연주, 최용민의 재즈, 사회및 콘드라베이스연주 최규호의 맛깔란 인천이야기와 공연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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