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세대 여성위생용품 지원

입력 2016년09월19일 14시01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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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주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김태경, 공동위원장 민구)는 관내 저소득 20세대에 150만원의 여성 위생 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된 여성위생용품은 2차 성징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필수적인 생활용품이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고가여서 기초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세대에 적지 않은 부담을 주는 것으로 사회적 이슈가 된 것을 계기로 전달을 계획했다.

 
 검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읍면동 복지 허브화 사업에 선정돼 지원 받은 600만원 중 이번 특화 사업으로 150만원을 지원했고, 나머지 450만원은 긴급구호 사업비로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검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경 민간공동위원장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민·관·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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