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패럴림픽 선수간, 오는22일 오후 인천공항 귀국

입력 2016년09월21일 11시56분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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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을 펼친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30여 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여성종합뉴스]21일리우에서 열전을 펼친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30여 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는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리우패럴림픽에서 11개 종목에 총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이 참가했으며 금메달 7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17개 등 총 3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20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인국 선수의 패럴림픽 신기록(배영 100m)과 조기성 선수의 한국 최초 수영 3관왕(200m, 100m, 50m), 최광근 선수의 런던 패럴림픽에 이은 유도 2연패, 육상의 전민재(200m·은)와 김규대(800m, 마라톤·동) 선수의 값진 메달 획득을 기반으로 메달합계 순위로는 160개 참여국 중 11위를 기록함으로써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귀국 후 열리는 해단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정재준 선수단장을 비롯한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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