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입력 2016년09월30일 09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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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시흥시(김윤식 시장)는 10월 4일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보건소와 관내 병의원에서 무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자는 1951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만65세 이상 어르신 약 3만여 명이다. 올해부터는 병의원 혼잡과 백신수급 불균형 상황을 방지하고자 연령별 무료접종 시작날짜를 달리하여 백신 공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만 75세 이상(1941년 이전 출생자)은 10월 4일부터, 만65세 이상(1951년 이전 출생)은 10월 10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민간 의료기관에 위탁해 주소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어디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도록 해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 이전, 10~11월 사이 본인의 건강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단골의료기관을 방문해 편한 시간에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0월4일부터 11월15일 사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어느 곳에서나 무료접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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