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레슬링팀, 다낭아시아비치 대회서 은 1, 동 1 차지

입력 2016년10월05일 17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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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팀 다낭아시아비치 대회 김준철(윗줄왼쪽에서 두번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 레슬링팀이 지난달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린 ‘제5회 다낭 아시아비치 레슬링대회’에서 은 1개, 동 1개를 차지했다.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된 대회에 구로구 레슬링팀 2명이 참가해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자유형 60kg급 최승민이 은메달을, 70kg급 김준철이 동메달을 따냈다.
 
2003년 창단한 구로구 레슬링팀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왔다. 올해에도 6월 열린 제41회 KBS배 레슬링대회에서는 은 3, 동 2개를, 7월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대회에서는 은1, 동3 개를 획득한 바 있다.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제10회 전국 레슬링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현재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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