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연안부두 수협공판장 앞 밀려오는 해수면

입력 2016년10월18일 20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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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관리와 홍보등으로 해안가 주정차량들이 다른곳으로 옮겨.....

[여성종합뉴스] 18일 인천 중구  안전과는 관내 연안부두 수협 공판장 앞 해수면 높이가 올 들어 가장 높이 상승했다며 일찌감치 전직원을 동원 바닷가 관리에 들어갔다.


어제에 이어 이날도 연중 최고 수위라는 백중사리 때보다도 높은 해안에 침수 피해 일어 날까봐 발빠른 관리와 홍보등으로  해안가 주정차량들이 다른곳으로 옮기도록 관리하는등 안내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은  만조 시간대 바다물이 무릎 높이까지 차올라 안타까움을 더했고 "꽃게철"에 상인들은 장사를 포기"하는등 놀라운 자연의 힘앞에 어수선한 분위기다.
 
이날 바닷가는 1년 중 가장 해수위가 높다는 백중사리 때보다 10센티미터 이상 높았다고 한다.


지난 40년 동안 우리나라 해수면이 10센티미터 높아졌는데, 지난 이틀 동안 이보다 더 많이 상승했다. 

그러나 발빠른 행정의 관리로 큰 피해와 사고 없이 잘 지나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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