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문 홍보

입력 2016년10월19일 11시06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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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중 발생하는 보행자 교통사고의 위험성 알려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17일 인천 서부경찰서(서장 반병욱)는 서구 석남동 소재 서구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복지관 찾은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하고 있다고 알리며 교통사고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고 밝혔다.
    
 통계로 보면 작년 기준 전국적으로 어르신 교통사망사고가 일반 보행자 사망사고 보다 5배 많은 것으로 집계 되었고, 또한 최근 서구 관내에서 어르신 무단횡단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횡단보도 이용의 중요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교통법규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경찰서 유정열 교통안전계장은 ‘어르신들이 무단횡단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어르신을 꾸준히 찾아가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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