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걸으며 중랑의 역사를 배우다

입력 2016년10월20일 07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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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봉화산 근린공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학부모, 교사 400여명과 함께, 중랑 알아가기 프로젝트인 ‘봉화산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랑 알아가기 프로젝트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하고 중랑구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드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중랑알아가기 첫 프로젝트로, 한국마사회 중랑지사가 후원하며 문화해설사와 함께 봉화산 둘레길을 걸으며 중랑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또한, 조별 활동으로 ‘중랑 알기 및 나무 이름표 달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어서 참가자를 위한 시상 및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서성애 중랑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봉화산 단풍 구경도 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가슴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수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아이들과 주민들이 중랑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은 프로젝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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