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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는 17일부터 21일까지  친구사랑 주간 및 애플데이를  운영중이다.
 

영종중학교 Wee클래스에서는‘친구사랑주간 및 애플데이’ 행사를 운영, 학생 -학생, 학생-교사, 교사-교사간의 긍정적인 교감을 나누고  관계향상을 도모하기를 바라고 있다.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사랑데이 & 애플데이’를 의미를 알리고 ‘사랑데이’인 18일과 20일 오전8시부터 학교정문에서 선착순 100명의 학생들에게 포스트잇에 친해지고 싶은 친구 이름을 쓰게한 후 봉투에 사탕 3개와 함께 넣어 선물할 수 있게 했다.

28일 Wee클래스 내에서‘애플데이’부스를 운영 사연(편지)을 작성한 후 응모한다. 편지는 31일 또래상담자가 사과와 편지를 전달한다.

부스에서는 이구동성, 마음을 치료하는 약국, 생명사랑 선플달기, 스트레스 날려버려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교감 염인식은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다른 사람도 소중한 존재임을 알고 서로를 배려하는 법을 배워‘배려’라는 바람직한 도덕의식이 습관화되기를 바란다.  2학년 이윤서학생은 ‘"친구사랑 주간을 통해  나뿐만 아니라 친구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주변에 많이 생겼다. 더욱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어서 좋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