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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병무지청(청장 이우종)은  20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전시 병력동원 수송업체 담당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병무청과 수송업체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병력동원훈련 안전수송 및 예비군의 편익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 등 수송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우종 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운전원에 대한 졸음운전, 과속운전 금지, 사고 시 탈출방법 안내 및 훈련소집 예비군의 편익 제고를 위한 셔틀버스 체계 도입 운행을 수송업체에 협조 요청하였으며, 수송업체에서는 버스 운임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안전수송을 위한 상생의 간담회가 되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력동원 수송업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셔틀버스 운행에 따른 문제점 및 안전점검을 철저히 확인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예비군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