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국내외 관광객 4천700명 인천 신포전통시장 방문 유치

입력 2013년08월24일 16시47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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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와 원도심 활성화에 힘이 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 인천도시공사는 올해 들어 각종 관광 상품을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 4천700여명을 지역 전통시장인 신포국제시장에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2층짜리 고속열차인 ITX-청춘 열차를 타고 인천역에 도착해 지역을 둘러보는 철도관광상품의 주요 코스에 이달 신포시장 방문이벤트를 넣었다.

이 상품으로 지난 13일 국내 관광객 400명이 신포시장을 찾은 데 이어 22일에는 350명이 방문했다.

앞서 지난 4∼5월에는 내·외국인용 관광상품을 각각 개발해 내국인 3천여명과 중국인 1천여명을 같은 시장에 유치했다.

도시공사의 한 관계자는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면서 지역 경제와 원도심 활성화에 힘이 되고 있다"며 "인천종합어시장, 소래포구어시장 등 지역 내 특색있는 다른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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