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 게이트볼장 준공식 가져

입력 2016년11월24일 22시3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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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어르신들의 스포츠 활동과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양성면 게이트볼장이 지난 23일 오전11시,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권혁진 시의회의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
 
양성면 게이트볼장은 사업비 1억1백만원을 들여 올해 8월 19일 현부지인 석화리 231-20번지에 게이트볼장 설치공사를 착공하여, 약 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면적 1,006평방미터 인조잔디구장이 완공되어, 오늘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송호식 양성면 게이트볼 분회장은 “오늘은 양성면 노인들이 갈망하고 염원하던 게이트볼장이 준공된 뜻 깊은 날”이라며,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구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건전한 여가 생활도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도 양성면장도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장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체력단련과 친목 도모의 장으로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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