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화재 '40대 방화로 추정'

입력 2016년12월01일 16시0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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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일 오후 3시15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 생가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 직후 현장에서 배회중이던 백모(48ㆍ경기 수원시)씨를 방화용의자로 붙잡아 조사 중이며 이날 백씨는 열차편으로 구미에 도착,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방화 동기를 조사 중이다.

박 전 대통령 생가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 생가 터 753.7㎡(228평)에는 생가, 안채, 분향소, 관리사 등 건물 4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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