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입력 2016년12월08일 17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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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드림스타트 가정 중 문화체험 경험이 부족한 가족들을 위해 오는 12월 10일 가족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은 평소 시간적·경제적인 이유로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성동구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대상 95가정 250명이 참여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아쿠아리움에서 가족들이 함께 놀이기구 및 크리스마스 축제 체험, 해양 생물 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통해 가족과 소통하고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구 드림스타트는 행복한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전 행복한 가족을 만들어야 한다는 가치 아래 가족심리상담 프로그램인 “행복한 가족만들기”, 가족나들이를 통해 소통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가족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문화체험이 부족한 가족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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