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따분한 책읽기 NO!” 어린이 대상 독서음악교육극 마련

입력 2016년12월08일 16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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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는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배양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음악교육극을 운영한다.

 
독서음악교육극은 10일 개봉어린이도서관(경인로 318-15 자치회관 4층)에서 펼쳐진다.


수업에는 전문강사가 다양한 음악 연주를 곁들여 유명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행복한 미술관’에 대한 독서활동을 진행한다. 수업 중간에는 참여 어린이들이 책을 보고 느낀점을 직접 표현해 보는 시간도 가진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2,3학년과 가족 150여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9일까지 개봉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독서가 지루한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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