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16년 환경분야 종합평가 보고회 개최

입력 2016년12월12일 12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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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야 종합평가 보고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2016년 환경분야 종합평가 보고회를 9일 개최했다.


오후 3시부터 구청 강당에서 진행된 보고회에는 환경단체 회원, 환경분야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보전활동, 물사랑봉사단활동, 환경교육,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화, 수질‧대기질 개선, 생활환경 개선 등 7개 분야 유공자 4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환경보전, 환경교육, 노후시설 교체, LED 조명 교체,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저감시설 설치, 자동차 배출가스 점점 등 환경 정책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체 등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 수여식에 이어 환경분야 종합평가 보고가 진행됐다. 구로의제21실천단 김예진 부단장이 에코마일리지, 하천가꾸기, 환경교육 프로그램, 재활용 나눔, 녹색생활 실천 기반 마련 등 올해 사업에 대한 평가를 보고했다.


이외에도 에코마일리지 회원 가입 안내, 에너지 살림도시 만들기 홍보, 기타동아리 ‘타브’와 한국예술대학 ‘다올소리’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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