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외국어교육연수원,지역사회 학생영어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6년12월13일 20시4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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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경기도외국어교육연수원에서 중학교 2학년 재학생 94명을 대상으로 “To Be a Global Citizen in the Future Society”라는 주제로 Core Modules, Group Project, String Us Together, Mini Olympic과 같은 리더십과 협동심 함양을 위한 세계시민교육프로그램을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동안 진행했다.
 

경기도외국어교육연수원(원장 정순권)은 중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세계시민교육프로그램을 영어로 진행한다.
 

미래사회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학생활동 중심의 영어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발표, 토론, 분임활동을 진행한다.

경기도외국어교육연수원 정순권 원장은 “미래사회의 변화 속에서 우리 학생들은 영어구사능력에서 더 나아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를 함양하며, 기후변화나 빈곤, 불평등과 같은 세계문제에 대한 문제의식과 실천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추어야 한다.
 
이것이 미래사회의 시민으로써 갖추어야 할 역량이다”라고 밝히며 학생영어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해 밝혔다.
 

원어민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학습하는 핵심교육과정(Core Modules), 분임별 사회문제를 탐구하는 Group Project, 미래사회변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Special Lectures, 리더십과 협동심 함양을 위한 String Us Together과 Mini Olympic과 같은 문화체육활동, 학생들의 사회문제의식을 다양한 형태로 발표한다.

또한 끼와 재능을 뽐내는 Students’ Performance 등 다채로운 활동이 전개되어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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